이제 저희 애기는 4개월 반이 되었습니다.
다들 어릴때 디럭스 사용하지만 저희는 어릴때 별로 많이 데리고 나가지 않을꺼라 생각하고 바로 요요로 구입했습니다
사실 디럭스 처럼 무거운 유모차를 갖고 다닐 자신도 없었구요~
근데 2개월정도부터 엄청 데리고 다녔습니다.
얼마전엔 해외학회도 데리고 다녔습니다.
바퀴가 부드러워 잘 구르며 또한 바퀴가 너무 크지않아서 핸들링도 좋습니다.
사은품으로 발판, 컵홀더, 핸들커버, 고리 받았는데..
발판 너무 유용하구요~ 안정감있습니다.
컵홀더 ; 이거 왜주나했는데.. 제가 사용하는 용도가 아니더라구요~ 분유 꽂아서..ㅋㅋ
핸들커버 ; 아주 고급스러운건 아니지만 매우 유용합니다
고리 ; 이거 정말 필요합니다. 단, 너무 무거운가방 걸면 뒤로 넘어갈수 있으니 주의 필요
기내사용 ; 기내에서 끌고가서 좌석 앞에서 애기 내려서 편했어요
작은 기종은 컵홀더 제거해야 위의 수납함에 들어가고
큰 기종은 그냥 들어갔습니다.
다른걸 써보진 않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커서 다시 요요로 바꾸려하더군요~
그동안 잘 썼고 앞으로도 쓰고 잘 쓸거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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